VKHvs교감안염
둘 다 양안 육아종성 전포도막염이지만, VKH는 외상력이 없고 전신증상이 풍부하며, 교감안염은 반드시 안구 외상/수술 병력이 선행한다.
5s5-Second Differentiation
| 감별 포인트 | VKH | 교감안염 |
|---|---|---|
| 외상력 | 없음 | 반드시 있음 (안구 관통상/수술) |
| 양안성 | 처음부터 양안 (동시) | 외상안 → 교감안 (수주~수년 후) |
| 전신증상 | 풍부 (탈모, 백모, 백반, 난청, 수막자극) | 드묾 (안구 증상 위주) |
| ICGA | 다발성 암점(dark dots), 과형광 유두 | 유사하나 외상안에 더 심함 |
| 예후 | 조기 치료 시 양호 | 예후 다양, 만성 경과 흔함 |
언제 VKH을(를) 더 의심?
외상력 없이 양안의 시력 저하, 안통, 충혈이 발생한 환자에서 안저에 다발성 장액성 망막박리(exudative RD)와 유두부종이 보이면 VKH를 의심합니다. 전구기에 두통, 이명, 난청 등 수막자극 증상이 선행할 수 있습니다. 회복기에는 sunset glow fundus, Sugiura sign(윤부 탈색소), Dalen-Fuchs nodule이 나타납니다. 만성기에 탈모, 백모증(poliosis), 피부 백반(vitiligo)이 동반되면 진단이 확실합니다. 고용량 전신 스테로이드가 1차 치료이며, 조기 적극적 치료가 예후를 결정합니다.
언제 교감안염을(를) 더 의심?
안구 관통상이나 안내수술(특히 유리체절제, 백내장수술) 후 수주~수년이 지나 반대쪽 건강한 눈(교감안)에 전포도막염이 발생하면 교감안염입니다. 외상안(exciting eye)에서 먼저 포도막염이 생기고, 이후 교감안(sympathizing eye)에 육아종성 염증이 전이됩니다. 안저에 Dalen-Fuchs nodule, 장액성 망막박리가 관찰되며, VKH와 조직병리학적으로 거의 동일합니다. 전신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가 치료의 근간이며, 외상안의 안구적출 시기는 논란이 있으나, 교감안 발병 후에는 적출의 이점이 불확실합니다.
Side-by-Side 비교
| 항목 | VKH | 교감안염 |
|---|---|---|
| 원인 | 자가면역 (멜라닌세포 표적) | 안구 외상/수술 후 자가면역 (멜라닌세포) |
| 외상력 | 없음 | 반드시 있음 (관통상 또는 안내수술) |
| 발병 기전 | T세포 매개 멜라닌세포 면역반응 | 외상으로 노출된 포도막 항원 → T세포 감작 |
| 양안 침범 | 처음부터 양안 동시 침범 | 외상안(exciting) → 교감안(sympathizing) 순차 침범 |
| 잠복기 | 없음 (급성 발병) | 외상 후 2주~수년 (80%가 3개월 이내) |
| 전신증상 | 풍부: 두통, 이명, 난청, 탈모, 백모, 백반 | 드묾: 안구 증상 위주 |
| 안저 | 다발성 장액성 RD, sunset glow, DFN | Dalen-Fuchs nodule, 장액성 RD, 유두부종 |
| 전방 소견 | 양측 육아종성 KP, 전방 세포 | 양측 육아종성 KP (mutton-fat) |
| ICGA | 다발성 암점(dark dots), 유두 과형광, 맥락막 염증 | 유사한 dark dots, 외상안에 더 현저 |
| FAG | 다발성 과형광점, pooling (장액성 RD) | 유사한 다발성 누출, 유두 과형광 |
| 조직병리 | 비괴사성 육아종성 염증, 멜라닌세포 소실 | VKH와 거의 동일 (비괴사성 육아종) |
| 치료 | 고용량 전신 스테로이드 → 서서히 감량, 면역억제제 | 전신 스테로이드 + 면역억제제, 외상안 적출 고려 |
| 예후 | 조기 치료 시 양호 (70% 시력 0.5 이상) | 만성 경과 흔함, 예후 다양 |
함정 포인트 / 흔한 오진
- !교감안염은 외상 후 수년이 지나서도 발생 가능 — 과거 안외상/수술력을 반드시 확인
- !VKH의 전구기 증상(두통, 이명)을 신경과 질환으로 오인하여 안과 의뢰가 지연될 수 있음
- !두 질환 모두 초기에 Vogt-Koyanagi-Harada 진단 기준(revised criteria)을 적용해야 함
- !교감안염 예방 목적의 외상안 적출은 외상 후 2주 이내에만 고려 — 이미 발병하면 이점 불확실
- !VKH에서 스테로이드를 너무 빨리 감량하면 재발 흔함 — 최소 6개월 이상 유지 필요
진단 알고리즘
양안 육아종성
전포도막염
안구 외상 또는
안내수술 병력?
VKH 의심
전신증상 확인
(난청, 이명, 두통
탈모, 백모, 백반)
ICGA + FAG
OCT (SRF)
고용량 스테로이드
(1mg/kg) 시작
교감안염 의심
외상안 vs 교감안
염증 정도 비교
전신 스테로이드
+ 면역억제제
외상안 적출
필요성 평가
적출 고려
보존 + 치료